원텍㈜, ‘올리지오’ 시리즈 사우디 의료기기 허가…중동시장서 존재감 키운다 대표 장비 동시 승인으로 기술력 입증…사우디를 교두보 삼아 GCC 전역 확장 본격화 FDA·CE·ANVISA 이어 중동 핵심 시장 진입…글로벌 인증 포트폴리오 강화 |

[원텍㈜=2025/08/26]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 336570)은 자사 대표 장비 ‘올리지오(Oligio)’와 ‘올리지오X(OligioX)’가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까다로운 규제를 통과한 의미 있는 성과로, 원텍이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올리지오’는 원텍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 제품군으로, 미국 FDA, 유럽 CE, 브라질 ANVISA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사우디 허가로 원텍은 글로벌 인증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중동 의료기기 시장 내 입지 또한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로, GCC 국가 전역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거점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용과 외과 분야 모두에서 의료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인증과 임상 경험을 갖춘 장비에 대한 선호도 역시 뚜렷하다. 원텍은 이번 허가를 계기로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 허가는 기술력과 글로벌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성과로, 원텍의 중동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국의 규제 요건에 맞춰 글로벌 인증 확대와 현지 맞춤 전략을 병행하며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텍은 1999년 설립 이래 의료 및 미용 장비 분야에서 독자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이어왔으며,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대표 장비 ‘올리지오’ 라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은 향후 아시아·유럽·미주·중동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시장 확대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원텍㈜, ‘올리지오’ 시리즈 사우디 의료기기 허가…중동시장서 존재감 키운다
대표 장비 동시 승인으로 기술력 입증…사우디를 교두보 삼아 GCC 전역 확장 본격화
FDA·CE·ANVISA 이어 중동 핵심 시장 진입…글로벌 인증 포트폴리오 강화
[원텍㈜=2025/08/26]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 336570)은 자사 대표 장비 ‘올리지오(Oligio)’와 ‘올리지오X(OligioX)’가 사우디아라비아 식약청(S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까다로운 규제를 통과한 의미 있는 성과로, 원텍이 중동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올리지오’는 원텍을 대표하는 글로벌 핵심 제품군으로, 미국 FDA, 유럽 CE, 브라질 ANVISA 등 세계 주요 시장에서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사우디 허가로 원텍은 글로벌 인증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으며, 중동 의료기기 시장 내 입지 또한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로, GCC 국가 전역의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는 거점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미용과 외과 분야 모두에서 의료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글로벌 인증과 임상 경험을 갖춘 장비에 대한 선호도 역시 뚜렷하다. 원텍은 이번 허가를 계기로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중동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원텍 관계자는 “이번 사우디 허가는 기술력과 글로벌 신뢰도를 기반으로 한 성과로, 원텍의 중동 전략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국의 규제 요건에 맞춰 글로벌 인증 확대와 현지 맞춤 전략을 병행하며 시장 점유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텍은 1999년 설립 이래 의료 및 미용 장비 분야에서 독자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을 이어왔으며,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대표 장비 ‘올리지오’ 라인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장 전략은 향후 아시아·유럽·미주·중동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시장 확대의 핵심 축으로 작용할 전망이다.